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검찰사 (문단 편집) === 조도라 심문 : 종루에 들어간 이유 === '''조도라''': 나는 검찰사장으로서 스토리텔러를 경호하기 위해 탑에 들어가서 수상한 사람이 없나 확인하러 올라갔다. 사람들에게 말하면 혼란에 빠질 테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몰래 올라간 것이다. 솔직히 [[자경단(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)|자경단]]들은 그다지 미덥지 못하지 않는가? 올라갔더니 수상한 자([[마다라 보겐|마다라]])를 발견해서 순식간에 기절시켰다. '''나루호도''': 마다라는 투명 로브를 입고 있어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. 조도라는 위치오르데 주민도 아닌데 어떻게 마다라를 발견할 수 있었는가? '''조도라''': 잠시 로브를 벗었지 않았겠는가? 마다라가 왜 로브를 벗었는지까지는 내가 알 길이 없다. 아무튼 발자국을 숨기기 위해 미리 찍힌 뾰족한 발자국(메로메로)을 따라 발자국을 찍어가며 올라갔다. '''나루호도''': 그 정도로 흔적을 줄이려고 했는데 어째서 발자국은 이렇게 발 모양이 선명하게 나오게 찍었는가? (기절시킨 마호네를 업고 가느라 무거워서 그랬을 것이라고 추측) '''레이튼''': 발 모양이 선명하게 발자국이 남는 사람도 있지 않겠는가? 그런 걸로 의심을 하는 건 부당하다. '''마다라''':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. '''조도라는 우리들의 대장인 대마녀였었다'''. 나는 지령을 충실히 수행하러 이 곳에 왔는데, 그런 나를 대장이었던 조도라가 기절시키다니 배신감을 느낀다. 날 기절시킨 사람이 조도라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다. 그러나 우리들의 대장이었으므로 그걸 숨기기 위해 일부러 거짓말을 했다. 조도라는 마호네를 업고 올라오고 있었다. '''나루호도''': 아까 얘기한 선명한 발자국은 저 증언을 뒷받침해준다. 사람 한 명을 업고 올라갔기 때문에 무거워서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것이다. '''조도라''': 알겠다. 내가 대마녀라는 걸 인정한다. 하지만 대마녀라고 해서 [[베젤라]]인 것은 아니다. 우리들은 '[[요마]]'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